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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 유재수 총장 직무대리와 다이아몬드 등급 2개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가 지역 첨단 산업을 이끌 우수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11월 2일(월) ‘Grand ICT 연구센터 콜로키움'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Seed기업 상위 두 등급(다이아몬드·골드) 13개사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
Seed기업 육성 프로그램은 충북대의 연구 인프라와 원천 기술을 지역 기업에 이전해 강소기업으로 키우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는 대외 인증으로 성과를 공인받은 다이아몬드 등급 2개사와 충북대와의 협력으로 기술 내실을 입증한 골드 등급 11개사가 선정됐다.
다이아몬드 등급에는 독자적인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원천 기술로 혁신을 인정받은 ㈜비스포스와 ㈜모비젠이 선정됐다.
골드 등급에는 충북대의 특허와 원천 기술을 상용화한 ㈜드림시스템, ㈜제오시스 등 기술이전 기업 7개사와 산학공동연구 기업 1개사, 현장 애로 기술을 해결한 테크콜라보 과제 수행 기업 2개사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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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형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장과 골드 등급 수상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특히 골드 등급 기업은 산업인공지능학과 재직자 석·박사 과정생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대학 실험실로 가져와 교수진과 1:1로 해결하는 '현장 맞춤형 테크콜라보'를 진행해 왔다.
지난 2025년 골드 등급을 받은 하우앳은 김영진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초빙교수와 함께 '광무선통신을 위한 AI 기반 자동 정렬 최적화 시스템'을 개발했다.
박태형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장은 "이번 콜로키움을 통해 인증패를 전달받은 13개 기업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업의 현장 수요가 결합했을 때 얼마나 뛰어난 혁신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산증인"이라며 "테크콜라보 프로그램과 같은 대학 내부의 기술 결합(골드) 성과가 향후 시장의 대외적 인증(다이아몬드)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충북의 AI·첨단 산업 영토를 확장하는 기술 베이스캠프 역할을 묵묵히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골드 등급 기업이 AI 기술 자립화를 이뤄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성장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다.
최고 등급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 맞춤형 마케팅 ▲대형 벤처캐피탈(VC) 등 투자기관 연계 ▲대학 보유 AI 연산 인프라와 첨단 실험 장비 우선 개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이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이어가도록 지원 방향을 계속 다듬을 방침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