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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소셜벤처 챔피언십' 성료!

기사승인 2026.11.06  13: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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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속가능소셜벤처협 "기술·지역 힘으로 사회문제 해결형 소셜벤처 발굴"

▲(사)한국지속가능소셜벤처협회 정철호 회장(목원대 경영학부 교수)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지속가능소셜벤처협회(회장 목원대 경영학부 정철호교수)는 11월 5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제6회 SDGs 소셜벤처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챔피언십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예비창업가와 창업가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소셜벤처 창업아이디어 개발 및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28개 팀이 참가를 신청해 소셜벤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대회 주관은 국립한밭대학교 앵커사업단, 목원대학교 앵커사업단, 호서대학교 앵커사업단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후원기관으로는 기술보증기금·창업진흥원·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했다.

대회는 예비창업가 부문과 창업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창업가 부문은 '일반·테크임팩트 트랙'과 '로컬임팩트 트랙'으로 세분화 했다.

기술 혁신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모델과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살린 창업 모델을 균형 있게 발굴하기 위해서다.

심사는 사회성, 실현가능성, 성장가능성, 팀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본선에 진출한 팀들은 발표평가와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을 보여줬다.

SDGs와 연계한 다채로운 사회문제 해결 방안도 선보였다.

올해 대회는 전북 지역 창업 생태계와 연계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창업가 부문 참가팀이 향후 전북형 소셜벤처 육성사업(J-STEP)에 지원하면 서면심사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회 참가가 일회성 경연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기반 소셜벤처가 실질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안승권 추진위원장(한서대 교수)은 "좋은 아이디어는 많지만, 사회를 바꾸는 것은 끝까지 실행하는 팀"이라며 "이번 챔피언십에서 SDGs를 기준으로 사회문제를 날카롭게 정의하고 해법을 제시한 팀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철호 회장은 "우리 사회가 경험하는 문제는 기술 혁신으로 해결할 수도 있지만, 지역이 가진 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슬기롭게 풀어낼 수 있다"라며 "올해 창업가 부문을 일반·테크임팩트와 로컬임팩트 트랙으로 나눈 것은 다양한 방식의 사회문제 해결 모델을 발굴하고, SDGs가 기술과 산업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의 실천으로 확산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SDGs를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예비창업가와 창업가를 꾸준히 발굴하고, 사회적 기업가정신 확산과 지속 가능한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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