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SW중심대학사업단이 충북 도민의 AI 평생교육 강화를 위해 힘쓴다.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9월 26일(목) SW중심대학사업단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충청북도 도민 AI 평생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W중심대학사업단의 김봉재 SW기초교육센터장과 주영관 초빙교수,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이성은 책임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충북 도민의 학습권 보장 및 AI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 AI 관련 교육 등 기타 필요 사업 추진에 힘쓴다.
협약 체결에 이어 오후 4시까지 충청북도 도민 AI 평생교육 역량 강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이건명 SW중심대학사업단장과 김진형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AI 기초 및 이론 교육(이건명 SW중심대학사업단장) ▲인공지능 스피커 만들기(주영관 SW중심대학사업단 초빙교수) ▲생성형 AI를 이용한 디지털 자서전 만들기(김봉재 SW기초교육센터장)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김미혜 SW중심대학사업단 부단장이 'AI 관련 콘텐츠 개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 교류' 세션을 진행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냈다.
이건명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약과 교육 프로그램은 충북 지역 주민들에게 AI 기술에 대한 기초 지식과 활용 능력을 높이고, 평생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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