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이하 대산협) 우승한 회장이 지난 9월 23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에 CMB 프로야구중계 일일캐스터로 활약했다.
우승한 회장은 박종훈 캐스터, 이효봉 해설위원과 함께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응원하며 "시원한 가을 날씨에 일일 게스트로 참여해서 너무 기쁘고 영광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에 CMB 프로야구중계 일일 캐스터로 활약한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이하 대산협) 우승한 회장(가운데). |
우승한 회장은 대산협과 올해 12개 공동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며 CES(현장실습 연계 지역기업 글로벌 진출), 대전시 전략산업 인령양성(반도체, 우주‧국방, 바이오헬스), 리빙랩, 지역축제, 성과공유,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실무역량강화를 통해 현재까지 지‧산‧학 협력의 성과들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
또한 LINC 3.0 사업이 내년 2월 종료되고 RISE 체계를 앞둔 만큼 대학간 공유‧협업이 잘 이어지고 대학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산협은 2016년부터 지역 산학협력 발전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대전권 16개 대학이 9기째 운영 중인 지역대학 연합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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