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학교 융합과학대 최상범 교수가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교육협력지원 본부장으로 임용된 후 현관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
'화성희망 愛너지, 미래인재 愛너지'
신뢰와 나눔으로 '꿈'을 키우고,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는 경기도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의 비전이다.
중원대학교 융합과학대 소속 최상범 교수가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교육협력지원 본부장으로 임용되었다.
임용 기간은 지난 9월 2일부터 2년간이다.
지난 2006년에 설립된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은 지역사회를 이끄는 창의융합형 인재 발굴ㆍ양성과 참여와 나눔의 배움을 통해 교육의 소중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교육재단이다.
최 교수는 최근 100만 인구 증가를 눈앞에 두고 세계적인 인구 증가 모델이 되고 있는 화성시의 초중고 장학사업은 물론 교육청과 연계한 진로 교육사업, 대학생 입시박람회, 대학생 멘토사업, 해외연수 등의 교육사업을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교육협력지원 본부장으로서 총괄하게 된다.
최 교수는 "현재 청소년과 젊은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하는 화성시에서 향후 2년간 교육지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이의 성공적인 경험을 통해 향후 우리 괴산지역에 청소년 교육 및 대학 교육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연결할 계획"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 교수는 그동안 충청북도 지역공동체활성화위원과 충북창업보육협의회 회장, 충북RISE사업 실무협의체 취창업분과위원장, 괴산군 몽도래스타트업파크, 카페몽도래 총괄 운영자로 충청북도 내 지역과 대학 교육을 연결하는 지역교육공동체 전문가로의 명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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