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유재수) 8월 12일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941호에서 'LINC 3.0 사업 RISE 체계 연계를 위한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LINC 사업 일몰 후 대학 및 지역의 지·산·학 협력 성과 지속 방안 모색과 RISE 체계로의 LINC 사업 안정적 연계 도모를 위해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이날 자문회의에는 충북대 LINC 3.0사업단과 충청북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청비즈, 충청북도 소재 산업체 인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참석자 등록, 회의 개최 목적 소개, LINC 사업 산학협력 성과 보고, 자문위원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날 개회사에서 유재수 단장은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된 LINC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에 이어 전국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된 충북대 LINC 3.0사업단의 성과와 우수 사례들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어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충북대 LINC 3.0사업단의 우수한 성과에 대해 격려를 보낸 뒤 내년부터 시행될 라이즈 사업과의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에 따라 이날 참석자들은 "충북대 LINC 3.0사업단의 우수한 성과들과 우수한 인재들이 라이즈 사업에 그대로 연계돼 지속적인 지·산·학 협력이 이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를 위해 모두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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