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3차 이차전지 현장학(실)습' 진행
▲ 전파플레이그라운드 견학.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정상문)이 지난 8월 27~29일까지 '배터리 셀 제조 및 성능 평가 전문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24년 3차 이차전지 현장학(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대가 주관대학으로 가천대, 부산대, 인하대, 경남정보대가 참여대학으로 각 대학별로 이차전지 관련학과 재학생을 선발해 총 20명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은 ▲FITI시험연구원, 스마트카연구센터(C-track), 전파플레이그라운드-충북 및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견학 ▲이차전지 기초 및 구동원리 교육 ▲코인셀 제조 및 OCV 측정 실습과 인피던스 충방전 실습으로 이뤄졌다.
▲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실습. |
▲ FITI시험연구원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견학. |
▲ 스마트카연구센터(C-track) 견학. |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수민(충북대 안전공학과 2학년) 학생은 "견학활동과 실습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이차전지에 대해서 막연한 이론과 지식을 직접 견학과 실습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직접 제작해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충북대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자체-대학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가 수준의 이차전지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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