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메이크포유 손창현 연구원, 김성환 파트장, 충북Pro메이커센터 박지원 과장, 김오성 산학협력중점교수, 메이크포유 이단비 부교수, 윤의식 연구원, 정민정 사원, 최정훈 파트장. |
충북대 충북Pro메이커센터가 지난 8월 26일(월) 충북Pro메이커센터에서 호서대 메이커스페이스 메이크포유와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제조 창업 분야의 촉진을 위해 메이커 문화 확산과 전문 메이커 인력 양성, 메이커 스페이스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활용한다.
이를 위해 충북Pro메이커센터와 메이크포유는 전문 메이커 양성을 위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제조 창업에 필요한 양 기관의 인프라 및 인력 교류를 추진한다.
협약을 체결한 호서대 메이커스페이스 메이크포유는 충청남도 유일의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으로, 전문 메이커의 고도화된 창작 활동을 지원하여 성공적인 제조·창업을 확대하고자 설립되었으며, 누구나 작은 아이디어를 가지고도 제조·창업에 이를 수 있는 All-round 메이커스페이스다.
또한 충북Pro메이커센터는 충북대 내에 설립된 충북 유일의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 전문랩으로서, 충북 지역 주민 및 충북대 학생과 교직원의 창의교육 및 혁신적인 아이디어 구현의 창으로서 시제품 제작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충북 내 메이커 문화 조성,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메이커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과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