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이하 대산협)는 지난 12일 국립한밭대학교(9기 회장교)에서 학생 현장실습 연계 지역기업 글로벌 진출을 통한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Global Challenge 2025 CES 프로그램' 실무회의(3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대산협 회원교 가운데 ‘Global Challenge 2025 CES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건양대 ▲고려대(세종) ▲국립한밭대 ▲대전대 ▲목원대 ▲우송대 ▲충남대 ▲한남대 등 8개 대학별 실무담당자 총 12명이 참석했다.
'Global Challenge 2025 CES 프로그램'의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대산협 유관 기업의 CES 대전권 기업전시 지원 ▲CES 행사 참여 학생의 동계 표준현장실습 교과목 연계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글로벌 혁신기관 및 기업 탐방 등이 있다.
이번 CES 2025 실무회의(3차)에서는 ▲대산협(8개 대학) 전시 기업의 부스 수 확대(기존 10개→최종 12개) ▲대산협 전시관의 위치 선정 ▲CES 프로그램 기간 중 세부 일정 ▲참여기업에 대한 혁신상 신청 등의 주요 진행 사항을 국립한밭대학교가 주관하여 회의 안건으로 다루었다.
이종원(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부장) 교수는 "CES 2025 프로그램 추진 대학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주관대학으로서 프로그램 운영 및 성과 확산이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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