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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상반기 창업보육센터 우수 보육' 달성

기사승인 2024.08.27  21: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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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창업보육센터는 2024년 상반기 운영실적에서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보육 성과를 거뒀다.

충북보건과학대 창업보육센터는 벌꿀 제조업체인 진성 및 총 35개의 입주시설을 운영 중이며, 상반기 기준 입주율은 약 90%에 달한다.

현재 22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 중 6개 기업이 신규로 입주했다. 

상반기 동안 입주기업들의 총 매출액은 44억 원을 기록했으며, 고용 인원은 총 62명이다.

창업보육센터는 이러한 우수한 성과를 위해 시제품 제작, 마케팅, 유통, 지식재산권 및 상표권 등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부 지원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 창업보육센터는 1998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로 지정받아 현재까지 입주기업을 위한 사무형 및 생산형 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기업들이 원활한 사업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용회의실, 화상회의실, 휴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기술개발, 재무 및 회계 실무 지원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연중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남석 센터장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입주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내줘 감사하다"며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창업보육협회, 충청북도, 청주시 등 여러 유관기관의 지원과 관심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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