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기술혁신 공유협의회' 본격 출범!

▲ '산학연 기술혁신 공유협의회' 출범식에서 6개 회원교 단장들이 출범을 축하하는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전북대 송철규 단장, 성균관대 최재붕 단장, 강원대 최성웅 단장, 충남대 이상도 단장, 고려대 이관영 단장, 경상국립대 김형범 단장)

'산학연 기술혁신 공유협의회'(산기협)가 본격 출범했다.

'산학연 기술혁신 공유협의회'(산기협)은 전국 LINC 3.0사업 기술혁신 유형 6개 대학이 산학연 협력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성 제고를 위해 대학간 공유·협업 체계 구축과 운영을 목적으로 출범하는 전국 단위의 대학 연합 협의체이다.

회원교는 기술혁신 유형 13개 대학중 권역별로 강원대, 경상국립대, 고려대, 성균관대, 전북대, 충남대 등 6개 대학이다.

▲ 충남대 한병찬 교수의 진행으로 '산학연 기술혁신 공유협의회' 출범식'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산기협은 6월 30일 오전 11시 대전 치브레오 2층 회의실에서 '산학연 기술혁신 공유협의회 2022년도 출범식 및 제 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산기협 출범식에는 전북대 송철규 단장, 성균관대 최재붕 단장, 강원대 최성웅 단장, 충남대 이상도 단장, 고려대 이관영 단장, 경상국립대 김형범 단장 등 6개 회원교 사업단장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그리고 이날 출범식은 출범 세리모니와 정기총회, 회장교 및 부회장교 선출, 2022년도 산기협 운영계획 협의 및 추인 순으로 진행됐다.

▲ 산기협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충남대 LINC 3.0 사업단 이상도 단장이 환하게 웃으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특히 충남대 LINC 3.0 사업단 이상도 단장이 산기협 초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임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기술혁신선도형 대학 공동 워크숍 ▲특화 ICC간 공유·협업 활동 지원 사업 등 산기협 1차년도 공동 사업을 추인했다.

이상도 산기협 회장은 "초대 회장으로서 책임감이 막중하지만 6개 회원교의 산학연 협력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공유·협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출범식에 참석한 6개 회원교 관계자들이 박수로 출범식을 마무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