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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창업지원단 김미현 팀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기사승인 2022.06.26  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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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윤영섭 청장(왼쪽)이 김미현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 팀장에게 중기부장관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 김미현 팀장(G-테크벤처센터)이 지난 22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열린 '2022 충청북도 중소기업인대회' 행사에서 중소기업 육성 유공자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미현 팀장은 충북대 창업지원단 G-테크벤처센터에 근무하면서 기업맞춤형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유망기업 발굴·육성, 중소기업 지원 업무를 전담하며 창업기업 지원육성 및 창업기업 산학협력 R&D에 노력하여 대학·기업·지역사회 간 상생협력과 창업생태계 구축과 Post-BI 창업보육센터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5월 2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개최한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에 이어 각 지역별 시상식을 중기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개최하여 시상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는 매년 중소기업 육성, 지원, 연구,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 한 공로자에게 포상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 및 중소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스스로의 성과를 돌아보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 33번째를 맞는 중소기업계의 최대 행사이다.

김미현 팀장은 "그동안 센터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북도와 청주시 및 많은 유관기관 등과 함께 지역의 발전과 창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고, 센터 보육기업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기업지원 시스템 운영으로 글로벌/그린 성장을 위한 중부권 최고의 보육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북대학교가 운영하는 G-테크벤처센터(Post-BI)는 녹색기업 및 유망 기술력은 있으나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일정기간 동안 입주시켜 기술개발에 필요한 첨단기기 제공, 다양한 맞춤형 창업보육프로그램(기술 및 경영멘토링, 산업체재직자교육, 인턴연계, 입주기업 사업화지원, CEO 포럼,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 연계 지원 등) 지원을 통해 성공 벤처기업으로 육성하는 창업보육센터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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