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는 드론융합기술센터가 19일 교내에서 공간정보 관련 5개 기업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발전기금을 기부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협약 체결기업은 ㈜스마트지오, 하나산림㈜, 서광항업㈜, ㈜서금, ㈜한국KGT이다.
협약에 따라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와 드론 및 융·복합 분야 전문 기술인력 양성, 인적교류 등 다양한 산학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5개 기업들은 협약식후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700만원을 기부했다.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대학이 할 수 있는 산학협력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돕겠다"며 "대학과 기업이 사회발전에 공동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