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3D 프린터 모델링 교육' 실시

대전대는 LINC+사업단이 오는 23일까지 교내에서 올  1차 '3D 프린터 모델링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재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 시작된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관련 3D프린팅 교육 전공교과목 연계 및 시너지 창출이 목적이다.

'3D 프린터의 이해'와 '스케치업을 이용한 모델링 작업', '3D 프린터 심화 모델링 및 실습' 등 이론과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이수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사업단 박종민 공용장비센터장은 "그동안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두이노를 이용한 센서개발, 드론코딩, 3D 프린터 모델링 교육 등을 중점 실시해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 창의력과 취업 역량이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