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지능화 혁신 붐' 확산!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가 입주해 있는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전경.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센터장 박태형)가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1층 기업가정신 카페(101호)에서 '산업인공지능 분야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IRIS아카데미를 개최한다.

IRIS아카데미는 지역 재직자 및 일반인, 학생들에게 지능화 혁신사례, 인문융합, 기업가정신 특강 등 다양한 지능화 융합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을 올해 말까지 총 4회(회당 2시간 내외)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우리 지역의 IRIS(Intelligent Regional Innovation Symbiosis) 지능화 혁신 지역 공생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IRIS아카데미에서는 숭실대학교 김성흠 교수가 연사로 나서 지능화 사례 중심의 최신 기술 및 제품, 서비스 트렌드에 대하여 특강이 이루어진다.

11월 5일에는 인문융합 주제로 2회차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추후 일정은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홈페이지(https://indai.cbnu.ac.kr) EVENT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

IRIS아카데미 참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한데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온라인 참여는 인터넷으로 사전접수를 진행한 분에 한하여, 메일로 링크가 제공된다.

박태형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장은 "앞으로 IRIS아카데미를 통하여 우리 지역의 지능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초 소양교육 특별 강의를 매년 5회 이상 제공할 예정이니 지역의 일반인과 학생, 민·관·학 관계자분들이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는 충청권 Grand ICT 연구센터로 선정되어 설립되었다.

2027년까지 8년간 총 200억원을 투입해 △재직자 지능화 석·박사 인재양성을 위한 산업인공지능학과 대학원 운영 △지능화 혁신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행 △지능화 기술 확산과 공유하기 위한 지역협력 체제 구축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