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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개 대학 '소부장 혁신연구소' 가동!

기사승인 2020.09.14  17: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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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순천향대‧전북대‧경북대‧울산과기원 등 5개대 220여억 원 지원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장비협력관이 서울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영상회의실에서 5개 권역별(수도권, 충청·강원권, 호남·제주권, 경북권, 경남권) 혁신랩 센터장과 참여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과 '소재·부품·장비 혁신랩 출범식'에 참석해 권역별 혁신 Lab 사업 추진계획 소개와 소재·부품·장비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정부가 연세대‧순천향대‧전북대‧경북대‧울산과기원 등 5개 지역의 5개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별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사업에 3년간 220여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 '소부장 혁신 연구소(랩)' 출범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지역별로 특화된 소부장 기술혁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 소재한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의 기술역량을 높이는 한편, 지역내 소부장 고급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금년에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5개 권역별 소부장 특화분야에 연계해 5개 거점대학을 '소부장 혁신 연구소'로 선정하고, 기술이전 방식의 연구개발과 기술자문, 대학 보유장비 지원 등 지역에 특성화된 서비스를 대학과 연계해 지원한다.

5개 권역별 거점대학은 ▲수도권 연세대 ▲충청‧강원권 순천향대 ▲호남‧제주권 전북대 ▲경북권 경북대 ▲경남권 울산과기대이다.

산업부는 혁신 연구소로 선정된 5개 대학에 올해 42억 원을 포함해 3년간 총 228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수도권에서는 연세대를 중심으로 차세대 반도체 박막공법인 원자층증착(ALD) 관련 소재‧부품을, 충청‧강원권은 순천향대를 중심으로 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용 발광체 잉크 소재와 잉크젯 인쇄 장비 개발을 수행한다.

호남‧제주권은 전북대가 의료‧광산업 분야에 활용할 나노탄소복합소재, 경북권은 경북대가 전기차용 복합성능 모터 및 배터리관리시스템, 경남권은 울산과학기술원이 친환경차용 초경량 고내식성 마그네슘 개발에 나선다.

혁신 연구소로 선정된 대학은 참여기업과 공동으로 기술개발 및 이전을 추진하는 한편, 권역 내 소부장 기업에 대해서는 기술자문, 장비‧인력 지원 등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혁신 연구소는 권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수요조사 등을 통한 1:1 기술자문 등을 진행하며, 소통 기반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지역의 32개 공공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과도 연계해 지역 내 대학과 연구소가 힘을 합쳐 소부장 기업을 지원하도록 할 방침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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