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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코로나 대응책 스타기업과 논의"

기사승인 2020.07.31  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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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송재빈 원장(오른쪽)이 2020 스타기업인 동신폴리켐을 방문해 '스타기업 현판 수여식'후 장현봉 대표로부터 회사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재)충북테크노파크가 포스트코로나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충북스타기업 15社를 방문하여 2020년 선정 스타기업 현판 수여식과 함께 코로나19로 기업 내·외부 환경변화와 기업애로를 현장에서 청취하였다.

대다수의 스타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원재료 수급문제 및 수출부진, 수출물류비 급증 등의 어려움을 겪었으며 특히 B2C 기업의 경우 오프라인 시장의 침체로 매출감소가 가속화 되었다.

반면 수요량이 증가한 손소독제, 투명 칸막이 등의 제품을 선제적으로 생산한 스타기업은 매출증대 및 고용창출 등에 우수한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기업애로 해결책으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온라인 수출활성화 지원사업 등의 지원사업을 제시하였다.

충북테크노파크 송재빈 원장은 "현장에서 접수된 기업애로를 수렴하여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연계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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