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AI·SW사업단 'AI·SW안항교육 프로그램' 성과

▲ 정회경 단장이 '2020년 AI·SW 안항교육 프로그램(멘토-멘티}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재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회경)이 4월 9일부터 7월7일까지 배재대 AI·SW창의융합대학에서 'AI·SW안항교육 프로그램(멘토-멘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는 SW 프로그래밍에 관심있는 학생에게 멘토-멘티 그룹별 학습을 통한 학습 향상 및 동기부여를 위한 AI·SW안항교육이다.

그리고 학생들의 주도적인 그룹별 학습 및 참여를 통해 리더십을 함양하고 자연스러운 동기부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SW그룹지도가 가능한 멘토 1명과 AI·SW 프로그래밍에 관심있는 멘티 4명 등 팀별 5명으로 한팀으로 정하고 25개팀이 1학기 동안 멘토링 학습을 진행해 왔다.

그리고 코로나19 환경에도 불구하고 6주 이상(총 36시간) 팀별 멘토링 학습을 온라인·오프라인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해 왔다.

또 멘토에게는 학업장려금 지급, SW마일리지 적립, 국내외 인턴십 선발시 우선권 부여 등의 혜택도 주워졌다.

특히 평가 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5팀, 장려상 5팀에게 시상을 했다.

이와 관련해 정회경 단장은 "이를 통해 학부생들의 SW 프로그래밍 학습 능력 향상과 동반성장 기회는 물론 학생들의 주도적인 그룹별 학습 및 참여를 통해 리더십을 함양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됐다"며 "2학기에도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