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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안(한밭인, 지역을 반짝이다) 산학장학생' 협약식

기사승인 2020.07.01  20: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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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기업 방문 행사를 통해 비전세미콘㈜과 '한집안(한밭인, 지역을 반짝이다) 산학장학생 협약'에 이어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욱 총장, 최종인 산학협력 부총장(LINC+사업단장), 정연호 산학협력본부장, 임준묵 일자리본부장 등 대학 관계자와 비전세미콘 윤통섭 대표, 이동배 기술연구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한집안 산학장학생'은 기업체에서 재학생에게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졸업 후 채용하는 제도다.

기업은 맞춤형 우수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학생은 불필요한 스펙 쌓기 없이 일찍이 취업을 확정지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기업이 요구하는 교과목을 필수로 이수하고 현장실습에 참여해 실무경험을 익히게 된다.

정기적으로 기업관계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맞춤형 인재로 성장한다.

1997년 설립 후 반도체 제조장비를 개발, 제조하고 있는 반도체 전문 장비 기업인 비전세미콘은 최근 공장 생산라인에 적용하던 무인자동화시스템을 카페에 적용하여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스마트로봇카페 '스토랑트' 1호점을 열고 연내에 국내 주요 도시 10곳으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코로나19를 계기로 언택트(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최병욱 총장은 4차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캠퍼스 구상의 실현을 위하여 연구, 교육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비전세미콘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최종인 산학협력 부총장은 비전세미콘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무인로봇카페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맞춤형 특성화 인재 양성을 위한 캡스톤디자인 및 현장실습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최 부총장은 비전세미콘과의 산학협력 추진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내부 실무진과의 업무회의를 통해 무인 자동화로봇을 기반으로 한 테스트베드 구축 방안 및 연계 교육 과정 설계 등에 대해서 검토를 진행하였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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