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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LINC+ 사업단이 4차년도 창업동아리 27개 팀을 선정했다.
이는 학생의 창업역량 제고 및 대학의 창업성공사례 창출과 대학 취·창업의 질적·양적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의 기반 역할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 한밭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1~8인)을 대상으로 ▲Lab창업동아리 ▲SUIT창업동아리 ▲Idea창업동아리 3개 분야로 나눠 지난 6월 5일까지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31개팀이 접수해 1차 서면심사에서 29개팀이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그리고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29팀을 대상으로 창업동아리 비대면 발표평가를 진행해 최종 27개팀(17개 학과 89명)을 선정했다.
심사는 ▲김군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실장 ▲이재훈 어썸브라더스 대표 ▲황다영 한밭대 LINC+사업단 산학협력중점교수 등 3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 내용은 ▲창업 아이템 독창성 ▲창업 아이템 시장성 ▲창업 아이템 구현가능성 ▲사업계획서 구체성 ▲예산 구성 적절성 ▲동아리 구성원 의지 등이다.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시제품 제작 재료비·운영비 등 지원 ▲창업 교육·프로그램 참가 지원 ▲창업동아리 1:1 전문가 멘토링 ▲창업 경진대회 출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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