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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보육기업 ㈜에어사운드 '온라인 통번역 서비스 플랫폼' 개발

기사승인 2020.06.04  18: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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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기술지주회사 자회사로 창업보육센터 보육기업인 ㈜에어사운드가 인공지능(AI)과 전문 통역사가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온라인 통번역 서비스 플랫폼 '티키타(Tkita)'를 이달 중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에어사운드 음성데이터 처리기술 등 핵심 보유기술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딥러닝 음성인식 엔진을 기반으로 한밭대 컴퓨터공학과 이현빈 교수팀이 공동 개발했다.

인공지능(AI) 번역 엔진에 전문통역사가 온라인으로 매칭돼 실시간으로 통역 서비스를 제공,  고유명사나 감정전달 용어 등의 인식률이 떨어지는 기존 서비스의 단점을 보완하고 신뢰도를 높였다.

부가 기능으로 대화 기록을 음성과 텍스트 형태의 데이터로 다운로드 받고 저장, 회의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통역 내용에 대한 검증도 가능하다.

기술지주 관계자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학기술지주 기술혁신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시제품 및 홍보책자 제작 지원이 이뤄졌다"며 "한국통번역사협회 등과 연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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