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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LINC+사업단 '쌍방향 산업체 재직자 교육' 시행

기사승인 2020.06.01  17: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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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LINC+사업단이 주관한 'LINC+ 쌍방향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마친후 새한주식회사 정순일 회장(앞줄 왼쪽서 네번째)과 임직원, 그리고 건국대 LINC+ 사업단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건국대 LINC+사업단(노영희 단장)은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충주시 제조업체의 스마트 팩토리 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5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충주시 목행동 소재 새한주식회사(정순일 회장)에서 LINC+ 쌍방향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번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은 평소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많고 최근 전문 컨설팅을 받고 있던 새한주식회사의 사내 간부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넷비즈월드 글로벌융합교육센터 양창용 원장이 맡았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 팩토리 발전현황과 전략,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스마트 공장구축의 역량 강화방안과 적용사례, 서플라이 체인 매니지먼트 등 스마트공장 구축의 개념과 운영방안을 포함하여 폭넓게 시행되었다.

교육성과 회의를 통해 새한주식회사 정순일 회장은 "독일의 스마트팩토리 공장을 견학하면서 제조산업의 미래를 보았으며, 중국도 이 분야에서 투자를 활발히 하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의 제조업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나아갈 길은 스마트 팩토리의 구현임을 확신하며 이번 교육을 마련해 준 건국대 LINC+사업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새한주식회사 최종복 본부장은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현장 혁신 시뮬레이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보다 과감한 정부 기관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건국대 LINC+사업단 기업기술부 심종범 교수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은 단순한 생산 자동화를 넘어 경영효율화를 위한 전략적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향후 건국대 LINC+ 사업단은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수요자 중심 기업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쌍방향 산학협력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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