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VR · AR 제작거점센터가 둘어서는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전경. |
충북 VR · AR 제작거점센터가 충북지식산업진흥원내에 문을 연다.
이는 충북의 주력산업(반도체, 전기전자)과 연계해 VR · AR 기술지원을 위한 센터를 구축해 실감콘텐츠 산업혁신 유도와 지역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
이를 위해 충북지식산업진흥원(원장 노근호)은 1월 30일 오후 3시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서 '충북 VR · AR 제작거점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충북 VR·AR제작거점센터 경과보고 및 현판식, 그리고 센터 시설·장비 투어 및 VR·AR 성과물 체험 등이 진행된다.
'충북 VR · AR 제작거점센터'는 ▲VR·AR 콘텐츠 제작 인프라(장비·시설) ▲상용화·사업화 ▲전문교육 ▲기업육성 등 VR·AR 융합콘텐츠 제작부터 상용화까지 원스톱으로기술 지원을 하게 된다.
사업비는 3년(2019년 ~ 2021년) 간 60억원(국비40억, 지방비 20억)이 지원된다.
장비는 모션캡쳐 관련장비, VR·AR제작 HW/SW, VR AR 시뮬레이터 등이 갖춰져 있다.
또 시설물은 모션캡쳐스튜디오, 시뮬레이터실, 제작실, 장비실, 교육실, 테스트베드실 등이 준비 돼 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