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LINC+ 사업단은 지난 12월 7일 '지역과 함께하는 로봇 코딩 지도사 심화과정 및 스마트 로봇 코딩 스쿨'을 개최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 교육을 통한 통합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력 제고를 위한 교육과 지역 어린이 교육지원, 멘토링 등을 통한 대학의 지역사회 공헌 실현과 ▲소재 부품 장비분야와 IT, SW 융합교육의 필요성 증가에 따라 로봇을 활용한 SW 코딩 교육으로 관련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한남대 재학생과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 컴퓨터(아두이노)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교육 ▲모듈형 로봇 조립, 로봇 코딩 교육, 자율주행 로봇 경진대회 ▲대학생 로봇코딩지도사 심화과정 및 지역아동 전파교육 등의 내용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로봇을 활용한 SW 코딩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학생, 청소년의 창의융합적 사고를 제고하여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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