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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LINC+ 사업단은 지난 12월 4일 LINC+ 사업단 가족 기업 25개사와 산학인재 교육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선순환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는 ▲산업체-학교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상호 발전 방향 모색 ▲캡스톤디자인 활동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산학 협력 구현 ▲기업문제 해결을 위한 캡스톤디자인으로 학생들의 기업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서다.
이에 따라 이날 워크숍은 ▲2019년 10월 실시한 기업체 대상 설문 조사 결과의 공유 ▲기업들의 실질적인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접수 및 토의 ▲2020년 기업문제 연계 캡스톤디자인 방향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따라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캡스톤디자인-사회맞춤형교육-현장실습의 연계를 통한 산학 연계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구축과 ▲기업문제의 산학협력을 통한 캡스톤디자인 문제해결 능력 향상 및 기업 실무역량 향상의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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