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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연암대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최고 등급

기사승인 2020.01.21  2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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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의 연암대학교 스마트팜 수직농장 실습현장.

충남 천안의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2019년 농대 영농창업특성화대학 교육운영 평가'에서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은 대학에 현장실습을 강화한 '창업 특별과정'을 개설, 원예·축산 분야 창업 인력 양성을 위한 국고 재정지원사업이다.

연암대는 이번 선정에서 교육운영 부분과 함께 재까지 중도탈락률 0% 유지와 교육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하는 환류 과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당 과정을 졸업한 학생은 ▲20·30세대 농지지원 ▲창업안정자금지원금 ▲후계농 및 산업기능 요원 선정 등 정부 정책 지원 사업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농산업 창업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연암대는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을 통해 2022년까지 총 60억2000만 원의 국고 사업비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육근열 총장은 "국내 최고의 차세대농업기술 선도대학으로서 대한민국 농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음에 자부심을 품고, 앞으로 대한민국 농축산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 교육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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