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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창업동아리 'AI 기술' 세계 판매 성공

기사승인 2020.01.11  17: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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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는 스마트자동차공학부 창업동아리 'SmartRacer'팀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 교육용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창업동아리팀의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기술이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해외 기업으로부터 공동 기술 개발과 이전 요청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선문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자동차공학부 창업동아리 'SmartRacer'팀과 'AutoPilot'팀이 각각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 교육용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동력을 사용한 수직이착륙 드론'을 선보였다.

'SmartRacer'팀의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 교육용 플랫폼'은 실제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8개의 센서를 장착하고10분의 1 스케일로 제작돼 자율주행과 관련된 AI 교육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 기술은 지난해 12월 서울 국제발명전시회에서 은상 수상 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된 자율주행자동차 플랫폼은 기업들의 관심으로 첫날 모두 판매가 됐다.

네덜란드의 Mind Affect 사는 자율주행 교육용 플랫폼을 활용해 뇌파를 이용한 차량제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미국의 GudBot는 미국 내 판매권을 요청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AutoPilot'팀의 '하이브리드 동력을 사용한 수직이착륙 드론'은 무인 플라잉 카(Flying Car)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게 하며, 비행시간을 획기적으로 증가 시켜 안전한 비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 드론은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지난해 독일 국제발명전시회 대상을 수상했고,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은상, 국제발명가협회(IFIA)의 특별상을 받은 기술이다.

'AutoPilot'팀의 기술은 프랑스의 드론 전문 업체인 APEX Drone과 공동 연구 및 기술 이전에 대한 제안을 받고 협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경순 교수(스마트자동차공학부)는 "글로벌 디자인 교육을 더욱 강화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발된 기술의 상품화 전략을 통해 산학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식 개막한 ‘CES(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 2020’은 10일까지 세계 161개국 4500여 개사에서 18만여명이 찾았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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